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센터’)는 24일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공익홀씨단'과 지역활동가를 대상으로 PC를 활용한 영상편집 교육을 실시하였다.
두번째로 실시된 영상편집 교육은 PC를 활용하여, 대용량 파일 전송 프로그램 ‘센드 애니웨어(Send Anywhere)’ 활용법과 영상편집 실습을 진행하였다. 또한, AI 기반의 ‘브루(Vrew)’ 활용법 교육도 진행되었다.
‘신 아이잭 재호’ 강사는 “좋은 영상편집을 위해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영상 편집을 하기 좋은 영상 소스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AI 기반의 프로그램 사용을 연습하여 활용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다.
교육을 마치고 공익홀씨단 참석자는 “기록은 글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남길수 있어요” 라며 다양한 형태의 기록의 중요성을 말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주식회사베어가 개인별 노트북을 무료로 대여해주어 어려움없이 수업진행이 가능했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공익활동 소식을 기록하여 공익활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공익홀씨단’을 운영 중이다. 공익홀씨단의 활동 내용은 센터 공식블로그 및 홈페이지 (www.gmpublic.or.kr) 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