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와 미앤드 발달장애인 위해 손 잡았다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와 미앤드 발달장애인 위해 손 잡았다
  • 이광일
  • 승인 2024.06.1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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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와 예비사회적기업 미앤드‘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훈련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센터장 박미정)는 18일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미앤드(대표 곽남주 서혜원)와 광명시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와 미앤드는 직업훈련 진행을 위한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취업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소득보장과 고용창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 박미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앤드 곽남주, 서혜원 대표는 “지난 4월부터 발달장애인이 현장실습 중에 있는데 일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의 현장실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미앤드는 친환경 의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수익의 일부를 나눔과 기부에 실천하고 있으며, 제작과정에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해 환경 및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는 기업이다. 미앤드는 지난 4월부터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와 연계하여 발달장애인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협약을 토대로 적극적인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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