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BG 트롬본 콰르텟 첫 내한 공연 7월 19일 광명시민회관서 열려
- 독일의 유망 예술 단체로 한 명의 고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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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WBG 트롬본 콰르텟> 콘서트를 오는 7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4인의 트롬보니스트가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한 레퍼토리를 통해 연주의 즐거움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부퍼탈과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 지역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Bad Salzungen(바트잘충엔) 로타리 클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대의 국가 음악 문화유산 조직인 독일 음악 위원회(Deutscher Musikrat)로부터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번 내한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영화 록키의 주제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포함되어 클래식 공연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WBG 트롬본 콰르텟의 풍성하고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무료이며, 6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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