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
학교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6.05.01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민주노동당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 열어
          

    
민주노동당 광명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병렬 예비후보를 비롯한 기초의회 예비후보자들은 4월 29일 15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광명시 민주노동당 출정식’을 가졌다.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광명시민주노동당 출정식에는 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 대표를 비롯하여 김용환 경기도지사예비후보, 경기도의원비례대표 송영주 예비후보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모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높였다.



▲ 출정식에 앞서 당가를 부르고 있는 예비후보들

먼저 축사에 나선 김용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 후보로서 보수정당과의 진검승부를 벌여보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또한 보수양당의 개발논리에 맞서 차별없는 경기도, 사람중심의 경기도의 미래를 열기위해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병렬 시장예비후보, 김용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천영세 원내대표

이어 축사에 나선 천영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부패무능 지방의회 판갈이로 주민자치 실현 , 지방권력 판갈이로 서민복지 실현 지방정책 판갈이로 사회양극화를 해소 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렬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이번선거를 통해 민주노동당은 차별화된 정책과 인물로 지방자치를 본연의 취지에 맞게 주민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이번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바람이 불것이라고 결의를 높였다. 
또 이병렬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학교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하고 2년동안 심의조차 안하던 학교급식조례와 분명한 입장조차 밝히지 않던 고교평준화 문제를 선거가 가까워 오니 타당의 후보들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한뒤 민주노동당만이 학교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병렬 시장예비후보, 장귀익, 윤진원, 조은주, 김성규 시의원예비후보

이어 장귀익(가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윤진원(나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조은주(다선거구시의원예비후보), 김성규(라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들은 진정한 지방권력을 견제할수 있는 시의회 건설을 위해서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고 광명시의회를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회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