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관련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공익활동가 주간은 공익활동가들의 활동 가치와 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이들을 지지·응원함으로써 공익활동가에 대한 사회적 인정 문화가 사회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연대의 장이다.
이번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아 센터는 ㈜디에스(대표 박준상)와 지원 협약을 맺고, 60만원 상당의 ‘잡스 트래블포켓 키트’를 후원 받았다. 또한, 디자인루크(대표 박정훈)와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단체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CI제작 후원을 받았다.
센터는 기업에서 받은 후원 물품을 공익활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활동가 및 공익활동단체에게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공익활동가 주간을 통해 ‘시민사회와 22대 국회의 공동 과제와 역할’ 심포지엄이 1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며, 공익활동가 응원캠페인으로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 공탁’, 전국 곳곳에서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공익활동가 주간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공익활동가 주간 특별페이지’(peopleforchange.kr/activistweek)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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