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획>희망2004년, 광명의 선택 4.15 |
광명을 테마(주제)가 있는 도시, 자급자족의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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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04년, 광명의 선택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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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배지향 정치, 경제 민주화, 교육평준화, 금융자율화, 정치권 청소를 하겠다는 이근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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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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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명 ; 이 근 우(李 根 祐) 2)주요경력 ; 3)상벌기록 4)정당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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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출마하려고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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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은 서울의 위성도시로 머물고 말 것인가? 아니면 테마(주제)가 있는 도시, 자급자족의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인가? 이 숙제를 풀기 위해 젊은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배부른 개가 되느니 배고픈 인간으로 살겠다고 일찍부터 결심한 사람이다. 정파에 쏠려 패거리의 똘만이가 되지 않을 것이며 돈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있는 무소유의 미학을 이미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서 또한 대학까지를 고학하면서 이미 터득한 바다. 분배지향 정치, 도농균형 발전 추진, 경제 민주화, 교육평준화, 금융자율화, 개발연대 패러다임 개선, 불균형 완화, 정치권 청소, 그러나 쓸만한 물건은 재활용하고 폐기물은 쓰레기 종량제에 넣고, 통일을 지향하되 give & take의 원칙을 고수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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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책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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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광명시 고교 평준화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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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시민 생활 수준을 고려할 때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교 평준화는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장단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점진적으로 심도 있게 연구해 볼 과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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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급식 조례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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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학동들에게 국가나 지방단체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들을 잘 먹이는 일이야말로 국가 백년대계의 초석이 되고, 교육 또한 그렇다. 조례는 현실을 감안하면 곧잘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를 감독하고 운영하는 사람이나 재료를 조달하는 사업가의 양심이 어떠한가에 승과 패가 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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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경륜장 건설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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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 사업 중 하나가 경륜장이다. 원칙적으로 찬동한다. 그러나 과연 경륜장이 자전거 경기로만 끝나는 경륜장이 될 것인가, 아니면 경륜 애호가들을 묶어 둘 특이한 이벤트나 테마가 있는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복안이 있는지 또한 있으면 구체화해야 할 것이다. 풍물과 전설이나 신화가 있는 그런 도시에 걸 맞는 또 다른 관광명물지로 손색없는 시설이 더없이 필요하다. 또한 경륜장으로 인하여 빛어질 교통의 혼잡과 그로 인한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안이 보다 체계적으로 모색되어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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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구름산, 도덕산 관통 터널 공사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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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지금의 도덕산 기슭은 질그릇을 만들어 팔던 덕세라는 도공의 아름다운 전설이 깃든 곳이다. 구름산 역시 우리 광명인에게 맑은 산소를 공급하고 아름다운 산세는 우리의 정서와 감동을 낳기 때문에 반대한다. 자연환경을 파손하면서 더구나 광명의 상징물이 기계 음에 흔들리게 하고 산새도 들짐승도 떠나게 할 것인가. 숙고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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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정치권에서 추진중인 정치 개혁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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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대표, 백만원이상 공개에 대하여 우선 전향적인 부분도 상당이 있지만 그러나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당리당략적인 부분도 남아 있다. 비례대표의 백만원 이상 공개는 있어야 한다. 이해 당사자들이라 자칫 이들의 재물이 정치판에 흘러들어 혼탁을 가져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직능 대표자로서 국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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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친일 인명 사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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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한 자를 처벌하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후손에게 그들의 한 시절 오류를 공개하여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시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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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24 정리: 이승봉기자 kmtimes@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