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화백의 시사만평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있는 특채의 흔적들. 세계정상들의 회의를 앞두고 '공정사회'라는 칼을 빼어 드는 것은 그게 쇼든, 아니든...부끄럽고 황망한 일. 권력과 자본의 힘으로 형성된 기득권. 그리고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밀고 끌어 당기는 권력집단의 횡포가 어디 그곳 뿐이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있는 악습과 폐습을 어찌 봐야할지.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수(시민정책연구소 연구원)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