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회원 1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을 위해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수정과를 대접하고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예진표 작성 등을 도와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광명5동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금판매사업, 이웃돕기 바지회, 폐고철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가지고 해마다 어버이날 행사,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담아주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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