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7일 광명시노인복지관 및 소하동 다목적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위탁심의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로 한국기독교장로회 복지재단을 선정했다.
시는 소하1동 택지개발지구에 건립 중인 광명시노인복지회관과 소하동 1256-2번지에 설치 중인 노인주간보호센터를 함께 위탁하기로 하고 수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이번 노인복지회관 위탁은 당초 3월 중에 공고한 바 있고, 심의를 거쳐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위탁시설에 대한 의회 동의 절차 문제로 무기한 보류되다 다시 절차 보완을 통해 최종 수탁자를 선정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