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을 환영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15일 성명을 통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경기도 과천 서울구치소 입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보당은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내란에 동참한 자들의 줄줄이 입소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후 기자회견에서 “내란종식과 민주주의 회복, 사회대개혁을 바라는 주권자들의 요구와 행동은 이제 시작”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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