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시청대회의실에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탄핵정국으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탄핵정국으로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어떻게 회복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박 시장은 지방정부 할 일은 골목경제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민생경제회복단을 구성으로 단기적 과제 수행, 장기적으로 지역의 부가 지역 안에서 유통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승원 시장은 현 시국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제2의 비상계엄 같은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불안한 정국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이 힘을 모아 비상계엄정국을 끝내야 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입장에 순수히 응하는 것이 정국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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