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광명시의원, 'GM레전드 전국청소년 야구대회'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이재한 광명시의원, 'GM레전드 전국청소년 야구대회'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4.08.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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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청소년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의 중요성과 다양한 체육활동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생활야구 동아리 'GM레전드'는 광명시생각펼침공모사업을 통해 2022년과 2023년 '청소년 야구동아리 GM레전드배 야구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하지만 공모사업이 끝이 나면서 올해 야구대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최근 야구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야구대회가 더이상 이어지지 못할 처지에 놓여있었다. 청소년들이 야구대회를 개최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이재한 의원은 청소년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GM레전드 관계자는 “최근 2년 동안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이 참가하여 잘해오던 청소년야구대회가 올해는 개최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재한 의원이 직접 제안서 작성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을 때까지 함께 노력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GM레전드는 광명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서울·경기지역 청소년·청년 생활스포츠 야구팀을 대상으로 8월 접수를 시작하여, 9월 개막식과 결승전까지 청소년 아마추어 야구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야구대회는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체육회 등 다양한 기관이 연계하여 광명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대외적으로 광명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최근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그들이 현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청소년들이 학업과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한 의원은 지난 7월 광명시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를 발의하면서 지속적인 출생률 저하로 초등학교 학생수가 적어 졸업앨범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하는 등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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