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선수권대회 전경기에 출전해 화제. 더욱이 이광종 감독(48)은 190cm 장신 수비수인 송주훈 선수를 이라크와 결승전 후반 막판에 공격수로 배치하며, 골문을 노리는 파격적인 전술을 구사했다.
광명공고는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놀라운 기량을 보인 송주훈 선수 환영식을 오는 23일(금) 오전 9시30분에 학교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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