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기호신의 사진과 시의 만남 비워지는 잔 채워 잡생각 넘쳐나고불 밝힌 눈알 몰려다니는 거리에금간 숨통 조여보지만채울 수 없는 갈증으로하루가 자꾸 밀려나고 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호신(빛을담는사람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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