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시민정책연구소 정책위원) 한 때 '신의 아들'이 존재했다. 그 자리는 보통 사람들은 넘 볼 수 없는 절대적 영역이었다. 오로지 신 만이...그런데 신들의 역사는 다시 '딸'로 이어지고, '조카'로 이어지고 있다. 아들만의 영역이 아닌 딸과 여조카로 이어지니, 성의 해방으로 이해하고 넘어 가야하나. 그러기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아 버렸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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