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화백의 세상읽기 '희망버스'가 부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앞으로도 3차 희망 버스가 달려갈 예정입니다. '소금꽃 나무'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이 고공 크레인 농성을 이어가며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동자들을 정리해고 하면서, 한편에서는 배당 잔치를 벌렸던 한진중공업을 규탄하고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지하기 위한 연대가 희망버스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희망버스 승객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지만 이 행렬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희망'은 그런 것입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수 시민정책연구소 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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