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만평 배추값이 금값이 됐습니다. 정부는 중국산 배추 긴급 수입을 통해 김장철에 대비하고, 채소물가에 대응합니다. 문제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후변화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까요. 그렇다면 안심일까요. 아니면 경작지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원인일까요. 경작지 감소의 원인 중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재배면적의 감소가 큰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어느 해는 배추를 갈아 엎고, 어느 해는 배추가 금으로 변합니다. 농산물은 먹거리입니다. 먹거리는 식량안보의 문제입니다. 시장개방이 대안일까요. 자급의 경제 원칙을 지켜가는 것이 대안일까요. 근원을 질문해봅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수(시민정책연구소 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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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2010-10-15 10:53:16 더보기 삭제하기 경작지 감소라는 은연중 4대강 사업저지라는것 같은데... 그렇담 매년 배추값이 올해처럼 계속비싸야 된다는 논리가 됩니다.. 또 먹거리 식량(자국)안보 문제라면 자급 및 수입(농산물)도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
그렇담 매년 배추값이 올해처럼 계속비싸야 된다는 논리가 됩니다..
또 먹거리 식량(자국)안보 문제라면 자급 및 수입(농산물)도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